Eagles Fly H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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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는 없고 변수만 가득한 꼴칰 by 다크에이지

2008년 후반기때부터 시작된 꼴칰의 몰락..
2012 시즌부터 그 몰락의 끝을 볼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하지만..변수가 별로 없고 상수가 많은 팀이 강팀인 법
한화는 정 반대의 팀

모두들 인정하듯 박찬호는 상수 오브 상수
내가 원하는건 10승이 아니라
부상없이 로테이션 지켜주면서 5-6이닝 정도만
막아주면 오케이
그럼 자연스럽게 안승민 양훈 김혁민이
성장할수 있는 시간을 벌게된다

이팀의 상수 오브 상수는 김태균이 아니라
에이스 류현진

센터라인이 견고하지 못하고 백업이 너무 후달려
시즌내내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벤치의 전략이 중요한데
잡을 경기 불펜+타력으로 잡고
질 경기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이길수 있다고 판단되는 게임은 박정진 송신영 마일영 바티
모두 투입해서 잡아야 하는데...

한마디로 2006년이 꼴칰이 우승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면
2012는 한화가 4강갈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은 해외로 진출하려 할테고
이팀 군문제는 뭐 매년 문제지..

뭐 이변이 없는 이상 또 삼성이 먹을테지만
19년만에 삼성-타이거즈 시리즈가 열릴것인가...

공지 by Dark Age

그저 꼴칰야구 보고
화풀이하는 개인 일기장입니다.

오시는 분들은 재밌게 놀다 가시길..


류현진 2011 시즌 홈 마지막 경기 승리 by 다크에이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엘지전
임보크 오심 사건도 있었고
조바깥이랑 충돌해서 이마 찢어진
전현태 사건도 있었고

올해 엘지전은 참 피곤했다
가장 지켜보기가 괴로웠을때가
4월 엘지전

5위 엘지와 1게임 차이로 좁히는데 성공했고...
류현진은 엘지전 승리로 전구단 상대
승리투수가 되는데 성공했네..

수고했다..프로 입문후 올해가 가장 어려웠을텐데
11승이라.역시 난놈이라 다르긴 하군

목동 넥센 3연전 사직 3연전이 남았네 그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

현진아 푹 쉬어라...


삿갓이 미래다 by 다크에이지

사람이 미래다? 뭔 조까튼 소리여 이거?

태극마크 달고 국가를 대표했던 운동선수라면
난 공인이라고 본다
실제로 임삿갓은 09년 WBC & 작년 광저우 아샨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였다

그리고 운동선수라는 직업 자체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필요는 없다 쳐도
적어도 욕 먹을짓을 하면 반성은 해야 한다

다른 일도 아니고 사람이 자살을 한 끔찍하고 슬픈 사건이다.

난 임삿갓이 야구를 그만 둬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최소한 인간된 도리로 고 송지선과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라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울까?
팬들이 임삿갓을 올렸다는 이유로 화를 내는게 아니지

사과문이라고 올려놓고는 읽어보면 그냥 통보문이야 이건

임삿갓한테 사법적 책임이 없는데 무슨 잘못을 따지냐고?
인간 사는 사회에 법적인 책임만 존재하나?
도덕적인 책임은???

그리고 경기장에서 임태훈 이름 외치던 팬들
니들 딸/누나/동생이 당했다고 생각해봐라...

사람이 미래다가 아니라 아주 삿갓이 미래여 삿갓이


So Long 김성근 by 다크에이지

2002년 6월의 감동을 기억하는가?
축구 국대 감독 히딩크가 인천공항에서
네덜란드로 돌아가면서 그랬지

굿바이가 아닌 So Long이라고
굿바이는 영원한 이별을 의미하지만
So Long은 뉘앙스에서 다르다...

나는 김성근을 다시 보고 싶다
NC가 채용해가던
LG가 과거를 반성하고 예의를 갖춘후
다시 모셔가던
난 김성근을 다시 보고 싶다
그리고 내 응원팀이
(이거 ㅅㅂ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
언젠가 포시즌에서 꼭 그를 꺽는
그런 그림을 그린지 벌써 4년째..

김성근보고 소인배니 쪽빠리니
뭐니 하는 사람들에게

김성근은 예의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의리를 소중하게 여긴다

엘승호 신윤호가 왜 SK 유니폼을 입었냐?
개들 이미 퇴물인거 김성근이 모를리도 없고
부활시키기 어렵다는것도 알았다
그저 엘지시절 자기 밑에서 고생하던 애들
데려와서 돈이라도 조금 더 벌게 해주려고..

태평양 시절 임호균 사건 다들 기억하지?

김성근이 아니면 이병규 조인성을
누가 혼내? 그 당시 개들 갈굴때
안티성근 엘빠들이 뭐라 했더라?
김성근이 지가 팀 장악 하려고 주축애들
다 쳐내려고 작정한다나? ㅋㅋㅋ

이진영? 김성근이 아니면 누가 그렇게 개를 갈궈?
김성근은 강자에게 더 강하고 약자에게 너그러운
대인배다

3할을 치는 놈은 4할을 치려고 노력해야 하고
재능은 2할대 초반인데 노력해서 타율 끌어
올리는놈 이뻐하는 그런 덕장이다

오죽하면 엘지에서 딱 반시즌만 같이 야구했던
양준혁이 그렇게 존경할까

애들 그렇게 독하게 훈련 시키고
애들 돈 많이 벌었으면 하는 바램이 강한 지도자가 김성근이다
자기가 그렇게 갈궜던 이병규가 연봉 조정 신청에서 패소하자
달래주고 나랑 같이 훈련하자..내년에 돈 더 받을수 있도록 도와줄께
하고 다독여 주던 사람이 김성근인데..

야구도 재미없다? 글쎄
김성근이 타팀 팬들에게 왜 재미있는 야구를 보여줘야 하지?
실제로 07부터 얼마전까지 난 SK팬들이 야구 재미없다고
불평하는걸 본적이 없는데

그냥 이기지 못하니까 나오는 소리일뿐

에전 IMF에 시달리던 쌍방울이
박경완 조규제 김기태 김현욱 다 팔아먹어도
삼성 현대한테 속 좁은 소리 한마디 안하던 사람이 김성근이다

그런데 김재박이 심정수 박진만 FA로 삼성 갔을때
뭐라고 했더라?

SK는 존재감 미미하던 팀을 명문이상인 완조로 건설시킨
와이번스의 최대 공로자를 이렇게 예우하는가?
결례도 이런 결례가 없다

그리고 이 사람은 올때도 조용히 오고 갈때도 조용히 간다

조만간 또 조용히 올날을 기다린다 야팬으로서
이렇게 김성근을 보내는것은 예의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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